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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년동안 세계최고를 만났다. (책을 읽고난 후)

Thimee 2020. 8.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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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가고 싶었던 해외봉사활동이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 올 스탑이 되고 난 후,

사실 이번 방한에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하던 토익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그밖에 영어회화 공부와 중국어 회화를 해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자주 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 중이던 찰나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 하였다. 

 

 

알렉스 바나얀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만나본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일들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알렉스 바나얀은 이민자의 집안이다 보니 부모님께서 거는 기대가 무척이나 커서 자신이 하는 일을 왜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살아오면서 이대로는 살고 싶어 싶지 않아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아가며 그들의 생각들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은 다 이야기할 수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고 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그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대해서 찾고 그것을 기본으로 하여 잘 살고 싶은 것이 하나의 꿈이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굉장히 궁금해서 한 번에 다 읽었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운이 좋게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면서 거의 대부분을 살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역시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를 대학교에서 하고 있으면서도 정말 내가 이 것을 왜 하고 있는지, 내가 설마 더 좋아하는 것이 있지 않을 까하는 불안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일에 대해서 주저 없이 모든지 다 해보려는 사고를 더 강하게 이 책에서 심어준 것 같아 정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꿈과 미래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지만 불안하거나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세계 최고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해서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은 다 공개할 수 없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구절 하나를 소개하고 싶다.

 

 

"When it's in front of you,"

Elliot said,

"make your move."

 

"눈 앞에 기회가 찾아오면"

엘리엇은 말했다,

"달려들어"

 

 

엘리엇 비스노우,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 <서밋 시리즈>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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