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헤드폰(WH-1000MX4) 후기 !! (내돈내산)

처음 구매한 비싼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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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텔링을 좀 하자면 

 

에어 팟 2를 동생에게 주고 난 뒤 난 새로운 이어폰을 하나 장만하려고 준비했었다. 그러던 중에 노이즈 캔슬링의 기능이 나온 에어 팟 프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정말 많은 리뷰를 보았고, 이미 사서 사용하고 있던 친구의 에어 팟 프로까지 지하철에서 실제로 착용해보니 너무나 신세계였다....ㅎ하 

 

이건 무조건 사야 한다고 생각했고 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수많은 고민을 하며 무슨 제품을 사야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우선 나도 에어 팟 프로를 1순위에 두었고 그러면서 가격이 좀 더 떨어지기를 기다렸고 그러다 보니 평소에 에어 팟 프로와 같은 귀를 막는 유형의 이어폰이 나와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귓구멍이 엄청 작지도 하지 않지만 그냥 이유는 모르게 귀를 막고 있는 이어폰을 끼고 있다면 귀가 먹먹하고 귀의 피로감이 금방 느껴져 이어폰을 낀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금방 빼고 수업을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귀가 편한 데 노이즈 캔슬링이 있는 헤드폰을 ㅊ찾아보게 되었고 선택지는 비츠 솔로 프로와 소니의 마크 3였다. 

 

돈을 다 모아가면서 거의 비츠 솔로 프로를 살 뻔했다. 하지만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던 이유는 온이어라는 점이다... 

동생이 온이어 헤드폰을 과거에 써보았던 이력이 있기에 물어봤는데 이제 그 이후로 평생 온이 어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후기를 듣고야 ㅋㅋㅋ 결국 계속 고민하다가 나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오버이어형인 소니에게 흘러갔고, 사실 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연동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비츠를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비츠에서 오버이어를 내놓았다면 바로 샀을 텐데... 하 나중에 나올려나,,

아무튼 그렇게 해서 소니의 마크 3과 마크 4가 눈에 들어왔는데 나중에 리셋할 것까지 생각하다 보니 마크 4를 과감하게 결정했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다 ㅋㅋㅋ 너무 만족스럽고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을 몰랐던 나이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지금 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던 나는 노이즈가 없으면 생활을 못할 정도까지 오고 말았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선 귀에 편안함 장시간 착용해도 아무렇지가 않다는 점에서 엄청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음질과 관련해서는 하나도 모르기에 우선 일단 좋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그리고 평소 학교와 집을 오가면서 비행기를 할 일이 많은 나로서는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노이즈 캔슬링이란....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몸만 비행기에 있지 나의 귀는 내방 침대에서 자고 있다 ㅋㅋㅋ 그 정도로 하나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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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성품은 이렇게 되고 참 아이러니하게 충전 케이블이 굉장히 짧아서 아쉽지만 10분 충전에 5시간 재생이라니....

그걸로 됐다. 내가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했던 배터리 타임도 굉장히 길어서 맘에 들었다.

 

평소에 에어 팟 2를 쓸 때에도 필요할 때마다 배터리가 없어서 곤란한 일들이 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막고자 배터리 타임이 긴 헤드폰을 택한 것도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내가 본 리뷰들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헤드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에 우선 열심히 쓰다가 난 애플에서 오버이어가 나온다면 바로다 ㅋㅋㅋㅋㅋ 당근으로 

 

우선 열심히 써봐야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실착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쑥스럽지만 ㅎㅎㅎ

실착 모습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가격은 나는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했기에 33만 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었고 대부분의 가격은 37만 원에 형성이 되어있는 것 같고 계속해서 당근 마켓으로 중고가를 검색한 결과 최저가 30만 원까지도 올라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합리적으로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