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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완벽한..레이니 데이 인 뉴욕(with 티모시 샬라메)

Thimee 2020. 5.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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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 1
가보고 싶은 박물관

이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었고 5/6인 개봉날만 기다려서 바로보기를 기다렸지만 

바로 보지는 못했고 5/7날 바로 보러 가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영화인 이번 영화 그리고 콜바넴,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이렇게 잔잔하게 흘러가면서 

뭐 로맨스는 없어도 되고 마음의 안정과 영화가 상영하는 동안에는 내가 거기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아주 편안하게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 역시 딱 내 취향을 1000% 저격했다. ㅎㅎ

 

주연으로는 티모시 샬라메, 앨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20대의 화려한 라인업 ㅋㅋ 이렇듯 나는 콜바넴을 보고

티모시 샬라메에게 완전 cursh 되었기 때문에 뭐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밖의 배우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자 연기자여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영화는 스포 없이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간단히 나의 후기를 말하겠다.

비가 오는 그레이 색깔의 뉴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리고 뉴욕에 가보지 못한 나를 가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영화...! 

하지만 영화감독인 우디 앨런이 영화 개봉 전에도 문제가 일어나 좀 흥행의 문제와 COVID-19의 영향도 있겠지만

난 뭐 돈만 있으면 더 보고 싶은 생각이었다.

 

다음에는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가고 싶어 지는 영화였고 이런 영화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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