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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네요

Thimee 2020. 10. 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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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작성을 하네요.

 

 

그동안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 바쁜 부분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궁금해주시는 편입에 관한 답변도 최근에 편입 시즌이 다가와서인지 정말 많은 질문들을 많이 받았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도와주고 싶어 답변에 최선을 다했고, 저에게 직접 물어봐주신 모든 분들이 다 잘하셔서 편입에 성공하고, 또 기회가 된다면 같은 학교에서 만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주식에 대한 자료들도 과거에는 굉장히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주식은 현재 진행형이다.

오히려 그 전보다 더 들어간 돈이 많고, 대신에 따로 기업 분석을 하고는 있지만 그 자료에 대한 공부를 나 스스로 제대로 해보려는 생각에 블로그에는 미처 다 담지 못하였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나도 미국, 한국 주식을 공부하며, 20년 후에는 돈의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내 바람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축구동아리를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물론 엄청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축구는 거의 내가 살아온 동안에 계속해서 같이 가고 있는 스포츠이자 거의 나의 사랑이기에 ㅋㅋ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물론 해서 잘하면 더 멋있다. ㅋㅋㅋㅋ 그래서 축구도 열심히 하고 있다.

 

또 다른 활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아니면, 나의 취향을 공유하는 유튜브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없고 너무 추상적이고 아는 부분이 많이 없다 보니 좀 더 찾아보고 바로 액션을 취해볼 생각이다. 

 

사진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 사진은 조만간 충무로에 가서 직접 사진기를 골라보거나 일회용 카메라로 입문을 해 더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기 위한 취미를 가져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나의 취미가 뭐 축구는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지만 음악을 듣는 취향이나, 넷플렉스의 드라마, 영화 취향이 너무 확고해서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장르 혹은 음악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것을 한번 좀 더 크게 발전시켜보자!

 

축구 동아리 활동 중
광안대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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