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주가 분석 및 견해(반도체관련주)

TSMC, 중국 약자로台積電(대적전)은 중화민국(대만) 소재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이다.

타 기업으로부터 설계도를 받아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기업이다. [2][2] 1987년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에는 대만 행정원 소속의 산업기술연구회에서 전액 출자한 국가출자기업이었으나 1992년 민영화되는 과정에서 정부 지분은 주식시장에 전량 공개 매각되었다고는 하나 TSMC 지분의 6.68%는 대만 행정원 국가발전기금이 보유하고 있다. 기사 링크

대만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이다. 2017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TSMC는 약 200조 원 전후로, [3][3] 한국에서 주로 비교 상대가 되는 삼성전자가 동 시기 약 300~350조 원대 전후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시총이 큰 기업이다. 특히 파운드리 업계에서는 TSMC가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더군다나 삼성은 온갖 제품을 다 생산하며 수직계열화도 완료된 상태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출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분야를 전부 합쳐 세계 4위권을 넘나들고 있으며 한 때 인텔의 시가총액을 추월했었지만 2019년 7월 초 기준으로는 원화 기준 TSMC는 230조 원가량이며 인텔이 250조 원가량이므로 다시 인텔이 위로 올라왔다. 다만 인텔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라는 사실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2019년 11월 22일 기준으로 시총이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는 여러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이는 삼성전자의 우선주 총액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소식이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하면 아직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더 높다. [4][4] 기사 링크

그러나 격차를 점점 좁혀가면서 2020년 7월 현재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데에 결국 성공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50조 가량인데 반해 TSMC는 370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TSMC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반도체 회사 1위가 되었다. #

대만 TSMC 글로벌 반도체 기업 시가총액 1위…삼성전자 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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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들로 충분히 기업의 설명과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기업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게 되면, 

최근 1년간 주가흐름

이 자료는 대만 시장에서의 가격을 나타낸 그래프이며, 구글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3월 이후 코로나 사태의 주가가 그전달에 비해서 아주 조금 조정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고 그 이후 7월을 시작으로 해서 주가의 변동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주가 흐름은 회사의 전체적인 성장을 이유로 뽑을 수 있고 삼성전자와 버금가는 파급력을 보인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 주식에 대한 관심을 안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가격을 보게 되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TSMC

이 주가 그래프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TSMC의 주가 표이며, 대만의 주가 그래프와 다름없이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또한 역시 미국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여러 증권시장의 뉴스나 경제뉴스를 보면 반도체의 수요와 공급이 2021과 2022년까지도 성장을 가져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주가는 결코 비싼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주식들을 줍줍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