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이란?)

오늘 이야기해볼 주식은 대웅제약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고 자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최근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개발 임상 3상 대열에 합류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3상이라고 함은 임상시험에서 실제 의약품 유통이 가능한 '조건부 허가' 추진 단계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저녁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 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 타정(성분명 카모스 타트 메실레이트, 이하 카모스 타트)’ 임상 2상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변경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상과 3상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1000명 규모 임상연구에 들어가는 것이다.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01217/104491277/1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대열 합류… ‘호이스타정’ 임상 2·3상 병합 승인

이어서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가면,

요약하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보톨리눔 균주 도용 등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미국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었다가 예비 판결 일부를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다시 두 회사 간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 했다는 것이다.

이번 ITC의 결정으로 대웅제약은 예비 판결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했고, 메디톡스는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절차라며, 최종 판결에서 변경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502

ITC, 대웅제약 손 들어줘···메디톡스와 소송전 새 국면 - 의사신문

여기까지가 여태까지 이루어졌던 소송의 이야기이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었고, 증시에서는 대웅제약이 엄청나게 올라서고 있어서 이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고 이 이유에서 이다.

미국에서 소송결과가 전해진 후에 두 회사 중의 한 회사의 주가는 크게 오르고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두회사의 주가는 동반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전문가는 이 주가의 흐름이 "5년 동안 끌어온 보톡스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불확실성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소송에 대한 비용이 줄어드는 것도 그 이유라고 생각했다.

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0/12/17/Y7H3XUHJZRH4ZLZMKPIDON4RF4/

소송 결과는 메디톡스 승... 하지만 주가는 대웅제약?

그래서 최근 주가 그래프 롤 보게 된다면 

 

오늘만 해도 주가가 약 30퍼센트 이상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 주가가 너무 과열되어서 다시 조정이 오겠지만, 만약 이미 들어가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주가를 즐기다가 빼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안 사신 분이라면 꾸준히 지켜보다가 조정 시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