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항공주
- 한국주식
- 대학원1학기일기
- 미국주식
- 대학원일기
- LANY
- 워렌버핏
- 주식일기
- 대학원지원
- 일론 머스크
- 영어팝송공부
- 전시회느낀점
- 자취일기
- 전시회블로그
- 한글해석
- 소수몽키
- 첫 자취
- 배당주투자
- 전인구
- 주식
- 로렌차이
- 팝송듣기
- 주식공부
- 전시회기록
- 영어공부
- 캐롤송
- 대학원생
- 키움증권
- 코로나사태
- 팝송공부
- Today
- Total
안녕하세요, 오늘의 꿈
독학 편입후기(1) (성공일까...?) 본문
오늘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는 나의 편입 이야기이다.
편입은 내가 학교 입학과 동시에 꿈꿔왔던 일인데 그 일의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거진 4년이 걸렸다.
물론 군대와 학교 2학년을 끝내야 했기에 그랬지만 나의 소소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물론 준비한 이유는 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애정이 부족했고 더 좋은 학교로 가고 싶은 열망이 있어서 준비했다.
이야기하기 전에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15학번으로 96년생이고 재수와 편입을 고민하던 때에 재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용적인 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편입을 선택했다.
그러다 보니 이미 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었고 학교생활의 90%를 학과 공부에 집중하며 동기, 친구들과 노는 것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 지금은 그 일에 대해서 후회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나의 학과는 해양공학과로 시작했다.
해양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있었고 해양학과와 공학을 갈등했지만 취업을 생각해서 공학을 선택했다.
너무나 다행히도 공부에 대한 적성이 맞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나은 학교에 대한 갈망이 커졌고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다 보니 그 친구들보다 더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남모르게 노력을 한 것 같다.
우선 학과 공부는 엄청 잘한다는 아니지만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학점은 고작... 3.5 정도였다.
그리고 나는 나한테 유리하게끔 같은 학과를 준비하다 보니 학과 공부에 소홀히 하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 있어 열심히 했지만 이 부분은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국립대학을 다녔기에 사립하교로 옮기기보다는 다시 국립학교로 가는 맞다고 생각하여 지거국, 국립만 찾다가 보니 해양학과가 있는 경북대,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전남대 이 정도를 생각하고 매일 되새기며 마음을 다졌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사진도 포함시켜 보완하겠습니다.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원 지원,, (3) | 2021.09.15 |
---|---|
전인구님, 소수몽키님의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 ..! (0) | 2021.08.25 |
로버트 드 니로의 2015 NYU TISCH(뉴욕대 예술대학) 졸업 축사 (0) | 2021.05.18 |
독학 편입후기 (3) - 공부관련- / 질문받습니다 (29) | 2020.04.06 |
독학 편입후기(2) -부산대, 전남대, 부경대- (23) | 202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