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주가 (종목소개 및 뉴스 읽어보기)

바이두

1. 바이두 소개

바이두(백도, 중국어: 百度, 병음: bǎi dù, 나스닥: BIDU)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검색 엔진이다.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으로서 유명하며 알렉사닷컴 트래픽 측정 기준으로는 세계 상위권에 있다.[1] 바이두(百度)의 상징은 ‘곰 발바닥’이다.

바이두는 중국 남송의 시인 신기질의 시 《청옥안·원석(靑玉案·元夕)》에 등장하는 구절인 "중리심타천백도, 맥연회수, 나인각재등화난산처(眾里尋他千百度, 驀然回首, 那人卻在燈火闌珊處, 사람들 속에서 그녀를 천백번 찾다가 불현듯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가 등불 아래에 있더라.)"에서 유래되었다. 이는 '정확한 정보를 위해 백 번 천 번 끈질기게 검색한다'는 뜻이다.[2]

2005년 8월 5일에 미국 나스닥에 공모가 27달러로 상장하였다.[3] 2006년 12월에는 일본에도 진출하여 2007년 3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8년 1월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북서쪽 하이디엔취(海澱區)에 위치해있다. 이 지역은 다소 외곽 지역이지만 칭화대, 베이징대 등 명문대들과 중국 창업의 요람이라 불리는 중관촌과 가깝다.[2]

 

2. 바이두관련 뉴스

(1) 바이두는 중국의 검색엔진 기업으로써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같은 미국에서는 구글과 같은 기업의 위치를 중국내에서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따로 구글 및 유튜브의 사용을 자제할 정도로 정부의 검색엔진 사용규제가 있기에 더더욱이 중국내에서 바이두는 큰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바이두는 클라우드와 지능형 주행에 대한 기술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것에 따라 전문가들은 바이두의 기술 투자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으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CNBC는 바이두가 광고 수익이 대부분인 검색 엔진으로 알려져 있으나 회사 측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검색 엔진 이상이라는 것을 시장에 납득시키려 노력해왔으며, 이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427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전문가들 "바이두 주가, 클라우드·자율주행 투자 덕에 추가 상승 기대" - 연합인포맥스

(2)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의 바이두가 홍콩 증시 2차 상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또 다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 바이두는 전체 주식 3.4%에 해당하는 95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서 바이두는 약 4조원을 조달 받을 수 있는 계획이 생기게 되었다. 

www.ajunews.com/view/20210312073044186

[뉴욕증시]바이두 주가 연일 고공행진

(3) ARK인베스트에서 발굴한 바이두 

캐시우드의 ARK인베스트가 지속적으로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담고있는 중이라고 알려져있는 바이두가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52%를 넘어섰고, 특히 최근 2주 동안 주가가 33%를 넘어 급등했다. 

아무래도 바이두의 주가 상승의 이유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이며, 중국 기업 최초로는 완전자율주행 수준의 레벨4 기술을 발표했고 그에 따라 스마트카를 제작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www.newspim.com/news/view/20201224000927

[GAM] 바이두, "It's Time To Buy" 월가의 재평가에 주가 급등

3. 바이두 주가 전망

앞으로도 지속해서 올라갈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 되어지고 아무래도 지금 계속해서 테크 주식이 하락을 하고 있는 하락장에서는 반도체, 자율주행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주가 될 수 있는 회사들을 계속해서 줍줍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