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워렌버핏되기 (포트폴리오 공개 및 고찰)

하핫,

 

4월 11일 

주식을 시작한 지는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생겼었고, 그 와중에 여러 번의 위기도 오며, 주가가 많이 폭락하는 날들이 있었지만 초반에 잘 사놓은 주식들로 하여금 아직까지 17%라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주식 고수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최종 목표 수익률은 50%를 유지하는 것으로 하고 있으며, 나 역시도 워런 버핏, 존 리 대표님과 같이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또 비즈니스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주식들을 사모으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포트폴리오지만, 앞으로 1 달마다 올릴 계획이며, 그동안의 무슨 일들이 일어났고, 앞으로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낼 것인지에 대한 생각정리를 하기 위해 블로그에 게시하도록 하겠다. 

 

느낀 점 : 최근 나스닥 폭락이 있어 주가의 큰 변화가 있었지만, 금방 다시 회복해서 반도체 관련 주가들은 벌써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들이 있었다. 하락과 상승은 공존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대부분의 포트폴리오의 종목들이 상승주를 이루고 있어서, 코로나 백신의 개발 이후 많은 가치주들의 성장이 있었지만, 가치주에 대해서 많이 준비하지 못한 나로서는 이득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가치주에 대한 비중을 좀 더 늘리도록 할 것.